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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188회
2개 : 398 4개 : 76 6개 : 4 8개 : 8 10개: 4 이정도면 표본크기가 충분하다고 보고 (사실은 귀찮아서) 이후로는 기록하지 않음. 한번 비볐을때 평균 2.449485개. (약 2.45개) 동일한 양의 재료를 사용했을 때, 비약대가는 물약대가나 변환대가보다 22.5% (0.45/2.00*100)만큼 더 많은 영약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음. @일반적으로 6개나올 확률보다 8개나올 확률이, 그보다는 10개나올 확률이 더 작을 듯 한데, 6개 나온 횟수가 8개 나온 횟수보다 적은 것은 표본크기가 충분하지 않다고 해석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L모 선배가 술이 땡긴다 하길래, 기숙사 들어간 후배 C모군을 불러다가 병맥주집에 갔습니다.
(ICPC예선 당일 밤이었습니다) 1차전: 먹고싶은것 한병씩 집어먹고는 "벡스하고 하이트를 구분할 수 있다 / 없다" 부터 시작해서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내기에 들어갔습니다. 우선은 제가 "칭따오는 탄산맛이 좀 약하니까 나는 칭따오하고 하이트를 구분할 수 있다!" 라고 클레임하고, 두명(출제위원)이 맥주 두종류를 컵 4개에 나누어 담는 동안에 저는 잠깐 나갔다 들어왔습니다. 맛으로 구분하기는 조금 힘들것 같아서 일단 향을 맡아봤습니다. 왼쪽에서 두번째 컵에 담긴 맥주가 향이 좀 약한것 같길래... "조금 향이 약한데..." 하니까 다들 "과연..." / "글쎄..." 하더군요. 이제 오른쪽에 있는 컵부터 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오른쪽 첫번째와 두번째는 서로 다른 맥주인데, 탄산때문에 혀가 마비됐는지 그 다음으로 맛본 왼쪽 두개는 구분을 못하겠더랍니다. 한 1분 쉬었다가 다시 해보려고 했는데 이번에는 김빠진 맛이나서 이걸 어쩌나 고민하다가... "오른쪽 첫번째 칭따오 나머지 하이트!" 라고 콜했는데... 아까 향이 옅다고 했었던 왼쪽 두번째 컵도 칭따오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벌칙으로 문제내고 남은 하이트를 원샷하고 출제위원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아까 향이 옅다고 할때 깜짝놀랐다.' 라고 하더군요. 끝까지 코를 믿었어야 했던 겁니다... (꺼이꺼이) 2차전: 그 다음으로 L모선배가 스타우트하고 네그라 모델로에 도전했습니다. 역시 화장실로 보내고, C모후배님과 문제를 내는데... 스타우트 색이 너무 짙어서 한눈에 구분이 됩니다. 두둥! 그래서, 이건 별수없다... 라는 생각에 컵 4개에 전부 다 스타우트를 따라서 문제를 주니... 설마 4개다 스타우트라고는 생각을 못했는지, "3개는 스타우트, 1게는 다른거!" (땡) 분명히 하나는 맛이 달랐는데... 라고 갸우뚱갸우뚱 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컵을 바꾸지 않고 계속 했기 때문에 맛이 섞였을지도 모른다. 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3차전: 이번에는 처음 문제가 되었던 "벡스와 하이트를 구분할 수 있다 / 없다" 에 C모군이 도전합니다. 당연하지만 막내의 병샷을 위해 선후배가 한마음이 되어 모든 잔에 같은 맥주를 담았습니다. '자~ 모르겠지? 원샷~' 이것으로 맥주 블라인드 테스트 경시대회(?) 첫날 경기가 끝났습니다. 맥주병을 테이블 바닥이 좀 잘 안보일 정도로 덮었는데도 6만원밖에 안나오다니 대전은 참 좋은 동네입니다(?) 4차전: 일주일 후, 포항에서 놀러온 B모박사님을 모시고 저녁을 먹다가 블라인드 테스트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B모 박사님은 "내가 좋아하는 아사히하고 하이트를 구분할 수 있어" 라고 클레임하고 같은 가게로 쳐들어갔습니다. L모선배는 '나는 지난번에 왔을때 카스하고 하이트도 구분했다니까?' 라고 하길래 다들 '에이~ 거짓말~' 하고 있는데, 가게 사모님 曰, "진짜에요, 나도 깜짝놀랐다니까요!" 인증샷(?) 겸해서 다시 L모선배가 아사이-하이트였나 하이트맥스-하이트에 도전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데 기억이 가물가물) 우리가 보는 앞에서 한방에 성공하고, 사모님이 경품으로 내건 칼스버그 전용컵 (당연히 비매품) 을 타갔답니다. 선배 曰, 담배를 피우면 혀의 감각이 리셋되니까 확실히 구분이 된다고. 저는 이때 코로나하고 썬 맥주에 한번 도전해봤다가 틀렸습니다. 처음 병을 따고 향을 맡았을때는 차이가 느껴지는것 같아서 도전해봤는데, 맛을 보기 시작하면 지는것 같습니다. (다들 동감) 아무 맥주든 한 6잔정도를 1분안에 맛만 보고 구분하라고 하면 맛이 아주 다른 맥주 아니면 맞추기 매우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맥주이야기를 나누다가 합석한 사람들이 내린 결론은 '맥주맛도 구분 못하는 (우리같은 - 누구하나빼고) 천민들은 닥치고 하이트맥스' 였습니다. 사장님 얘기로는 하이트맥스를는 비싸게 팔면 안팔릴것 같아서 그냥 하이트하고 동일가격에 팔고 있다고 하더군요. 호가든도 수입호가든하고 국내제조 호가든이 맛이 틀리다, (국내제조가 맛이 없다) 마케팅을 잘해서 우리나라에서 좀 잘팔리기는 하는데 국내제조측에 맛 개선좀 해보라고 해도 말 안듣는다, 기네스 '드래프트'는 별로 맛이 없다. (돈값을 별로 못한다) 썬(Sun)맥주도 우리나라 카스 하이트처럼 맥시코에서는 코로나와 더불어 많이 팔리는 맥주다. 등등 이런저런 이야기 얻어듣고 왔습니다. - 하이트맥스나 마셔야겠다고 생각하는 천민 1人 드림 -
요즘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가을을 타서 그런지 거의 매일 컵라면을 우걱우걱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컵라면으로 끼니 때우다 보면, 단백질이 부족한 느낌이라 삶은 계란이나 슬라이스 치즈를 한장씩 넣어먹고 있습니다. 그날도 최근에 맛들인 O모사에서 나온 참깨라면에다가, 계란블럭을 까넣고, 라면 스프를 풀어넣고, 그위에 치즈를 예쁘게 얹어놓고, TV틀어보니 케이블TV에서 X박X+1일 멤버들이 윷놀이 하고 있길래 (재방) 보고 있었더랍니다. 이쯤이면 익었겠지 하고 반쯤 녹은 치즈를 마구마구 흔들어서 풀어주려는데... 갑자기 젓가락 끝에 느껴지는 딱딱한 물체가 있어서 꺼내보니... 치즈에 범벅이 된 조미용 참기름이었습니다. 보면서 내가 이렇게 정신줄 놓고 살고 있나... 하고 기가차서... 한 5초쯤 멍하니 쳐다보고있다가... 머릿속에 맴도는 환경호르몬이고 뭐고 다 치워버리고 참기름 짜넣고 우걱우걱 먹어줬습니다. 환경호르몬이 아무리 무섭다 해도 매일 들이키며 사는 프린터 토너 미세입자만 하겠나 싶더군요. 그리고 그날 심야에 채널을 돌려보니 Biggest loser (사생결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해주는데... 치즈 칼로리가 장난아니게 높다고 하더군요. 어떤 도전자는 식스팩이 슬슬 보일정도로 감량을 하고 있는데, 나는 살을 빼서 몸짱을 만들기는 커녕 살을 점점 찌우고 있는데다가, 과연 이 뱃살을 빼면 식스팩이 있을지 없을지 의문스러울 정도니... 그리고 오늘 아침으로 먹을 요량으로 칼로리바란스 하나 사들고 들어왔는데, 거기에 보니, "7시 이후에는 먹지 않는다" 그런데... 사들고 들어오면서 입이 심심하다고 밤 열두시에 두팩 들은걸 한팩 뜯어먹었거든요... 점점 우울해져 갑니다... 나는 과연 구원받을수 있을까... 다음날 일어나보니 (오늘) 얼굴에 뭐가 오돌도돌 나는것 같은게... 천벌을 받고 있나 봅니다. (꺼이꺼이)
ACM-ICPC 세계 대회, world final은 각 학교당 한 팀까지만 참가할 수 있는 학교대 학교의 대회입니다. 따라서 대회 성적은 학교 이름으로 남게 됩니다.
사실 같은 학교라고 해도 매년 팀 구성원이 바뀌기 때문에 약간 빛이 바래는 자료입니다만, 전반적인 경향을 볼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겠습니다. 2008~2009 서울대학교 14위, KAIST 44위 2007~2008 서울대학교 23위, ICU 31위 2006~2007 서울대학교 14위, KAIST 44위 2005~2006 KAIST 13위, 서울대학교 19위 2004~2005 연세대학교 13위, ICU 17위, 서울대학교 29위 2003~2004 KAIST 15위, 서울대학교 15위, 연세대학교 27위 2002~2003 KAIST 13위, 연세대학교 21위 2001~2002 서울대학교 11위, 이화여자대학교 Honerable mention 2000~2001 서울대학교 8위, KAIST 14위, 연세대 29위 1998~1999 KAIST 18위 1996~1997 KAIST 10위 1995~1996 KAIST Honerable mention ~1995 안찾아봤음 world final에 참가했던 학교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ICU, KAIST (가나다ABC순) 5개 학교 이며, 2000~2001 시즌에 서울대학교가 8위에 (그리고 두해 연달아 Asia Champion) 오른 것이 최고 성적입니다. @아시아권에서는 근년에 워낙 중국세가 강세라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한국팀이 다시 Asia Champion에, (욕심이겠지만 우승도...) 오를 날이 오기를 바라겠습니다. @@모 소식통에 따르면 '소주안주양주가 난무하던 그때가 서울대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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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스팟에서도 이미 축..
by A.I at 11/03 그리고 방금 들어온 따끈.. by LIBe at 11/01 맞아요 by Josh at 11/01 http://forums.topcode.. by LIBe at 11/01 졸업해야지 ... -_-; by tomowind at 10/31 이글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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