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못보던 새가 많이 보인다.
여름의 한국 바다 피서지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지 않아서인지, 바닷가에 나가보면 갈매기도 가끔 보이고, 꽤 큼직한 새들이 조금 한적한 공원이나 바닷가 길에서 자주 보인다.
우선 까마귀 이야기부터. 아침나절에 길을 걸어보니 머리위에서 까악까악 소리가 들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까마귀가 일본처럼 많이 안보일까?
첫날 저녁때 다른 방에 놀러가서 견과류를 안주삼아 약간 술을 마셨다. 안주로 하던 것을 안치우고 그냥 테라스에 놔두었더니 다음날 아침에 까마귀가 꼬여서 잠을 다 설쳤다는 모양이다. 견과류는 전부 사라지고 대신 까만 깃털만 남아있었다고...
그런데 더 무서운것은 점심때 다시 돌아와보니 까만 깃털들마저 전부 사라졌다고 한다. 덜덜덜(?)
따오기 비슷해 보이는 새가 많이 보인다. 이 새가 비둘기나 까치정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개체수는 까마귀나 까치처럼 많지 않지만, 가장 자주 보이는 새였다. 지금 생각하면 호주에 있었던 동안 비둘기를 본 기억이 없다.



길도 잘 건넌다. 지금 생각하면 꽤 보기 힘든 구경을 한 듯 하다.
기차역에서 만난 새. 까치처럼 검은색-흰색무늬이긴 한데 까치는 아니고... 여기에 뭘 하러 왔나 궁금했었는데, 나중에 바닥에 기어다니는 개미들을 볼 수 있었다. 아마도 개미를 잡아먹으러 왔지 않았나 싶다.
약간 더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
혹시 무슨새인지 아시는분?
그러고보니 참새또한 본 기억이 없다. 강남갔을 제비도.
그 많던 제비는 전부 누가 다 먹었 어디로 갔을까?
여름의 한국 바다 피서지처럼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지 않아서인지, 바닷가에 나가보면 갈매기도 가끔 보이고, 꽤 큼직한 새들이 조금 한적한 공원이나 바닷가 길에서 자주 보인다.
우선 까마귀 이야기부터. 아침나절에 길을 걸어보니 머리위에서 까악까악 소리가 들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왜 까마귀가 일본처럼 많이 안보일까?
첫날 저녁때 다른 방에 놀러가서 견과류를 안주삼아 약간 술을 마셨다. 안주로 하던 것을 안치우고 그냥 테라스에 놔두었더니 다음날 아침에 까마귀가 꼬여서 잠을 다 설쳤다는 모양이다. 견과류는 전부 사라지고 대신 까만 깃털만 남아있었다고...
그런데 더 무서운것은 점심때 다시 돌아와보니 까만 깃털들마저 전부 사라졌다고 한다. 덜덜덜(?)




길도 잘 건넌다. 지금 생각하면 꽤 보기 힘든 구경을 한 듯 하다.


혹시 무슨새인지 아시는분?
그러고보니 참새또한 본 기억이 없다. 강남갔을 제비도.
그 많던 제비는 전부 누가 다 먹었 어디로 갔을까?








덧글
포데로사 2008/12/28 00:06 # 삭제 답글
까만색에 흰 얼룩 새는 Magpie라는 새입니다. 철자가 맞나 모르겠네요. 맥파이..인데 -_-가을철 번식기때 사람을 공격하는 걸로도 유명합니다. 작년에도 어린애 하나가 왼쪽눈을 잃어서
뉴스에도 한참 나왔구요. 저도 여러번 공격받아 봤습니다 -_-;
어디에 계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퍼스쪽에선 제비도 곧잘 보였습니다.
Josh 2008/12/28 00:26 #
위험한 새였군요 (덜덜덜)브리즈번 근방에 4일동안 있다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