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시스템 변경
이번 대회에서부터 미국 Baylor대학에서 manage하고 있는 관리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메뉴얼이라던가사용자 안내가 부족한 면이 많았기 때문에, 'ACM-ICPC Problem 0 - Registration' 라는 우스개소리(라고쓰고 질타라고 읽습니다)가 나오기도 했는데, 내년에는 등록을 좀 더 수월히 할 수 있도록 안내문서라던가 대책이 필요할 듯 하다.
이 시스템은 현재도 시스템 안정화가 이루어지는 중으로 보이며, 이런저런 문제때문에 대회 직전까지 대회 팀 목록을 다운로드 받아서 자동으로 build하지 못하고 일일히 수작업을 해야 했었는데, 이를 본 2006년 대장 staff님 曰, 어떻게든 대회 등록 팀 명단을 먼저 확정지었어야 한다. 라고...
PC^2 UPGRADED
대회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인 PC^2가 버전 8에서 버전 9로 업데이트 되면서, 지난 버젼이 가지고 있었던, '고정 IP를 할당받지 못한 컴퓨터로는 대회에 참여할 수 없었던' 제약이 해결되었다. 이는 매우 고무적이나 버전 9은 메뉴얼이 부실하고 아직 구현되지 않은 기능들 (자동채점, 필터링, judge가 전체 announce를 PC^2를 통해서 할 수 없는 등)이 많아 자발적으로 버전 9를 사용한 Regional들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최근에는 9.0.4버전을 테스트해주실 '용자'를 모집하고 있었는데, 예전 버전을 버리고 9.0.3버전으로 넘어간 것도 큰 모험(무언가 잘못되면 전부 내 책임)이었는데다가 9.0.3버전에서 충분히 데여서 (근성이 바닥났음. 서버를 옮기고 싶음) 이번 대회에서도 예선때처럼 9.0.3버전을 사용하였다.
사건사고
지난해부터 서울 대회에는 자국내 예선에 한 학교에서 참여하는 팀 숫자의 절반까지만 (소수점 이하는 버림) 본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룰이 적용된 바 있다. 2007년도의 경우에는 일반참가자들에게는 공지하지 않고 대회 감독님이 팀 지도교수님들에게 일일히 전화연락을 했던 사항이었고, 올해는 이를 공식화 하는 것이 주최측의 의도였지만, 공지 과정에서 큰 잡음이 생긴 관계로 예선대회가 끝난 뒤 이 대회의 거의 유일하게 잘못된 점이라는 질책을 받은바 있다. 후...
서울 대회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었던 정답 시비가 벌어졌다. S모대학교 N모팀이 제기한 이 문제는 예선끝나고 나와서 술마시던 스탭들을 패닉상태에 몰아넣은 바 있다. (같이 술마시던 한명은 상황파악을 위해 전화받자마자 겜방으로 달려가고...)
나중에 이 팀은 여기저기에 치여서 상을 하나도 못받았는데, (반 농담으로 '저팀들 연습도 안하는데 뭣하러 상을주나!' 내지 (팀 이름이 No Practice의 약자라는 소문이...) '불쌍하지만 자업자득이다' 식으로 넘어갈뻔 했는데) 이를 가엽게 여긴 대회감독님이 심사위원특별상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수여하시자 "마음이 전해졌다" 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는 훈훈한 뒷이야기가...
마우스 호환문제?!
올해는 정책적으로 USB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PS2 키보드/마우스를 일괄적으로 설치했는데, 대회장에 설치하기 위해 구입된 PS2 마우스가 대회용 컴퓨터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더욱 더 골때리는 문제는 그 마우스를 다른 컴퓨터에 연결하면 작동이 되고, 다른 PS2 마우스를 대회용 컴퓨터에 부착해도 작동이 된다는 점.
예전에는 메이커에 따라 주변장치의 '궁합'이 맞는다. 안맞는다. 를 따지기도 하였지만, 삼성 PC에 LG마우스는 못꼽게 만든것도 아닐테고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결국 업체측에서 새로 다른 마우스 한세트를 구입하여 달아본 결과 잘 작동하더라는...
사실은 키보드가 우리쪽에 미리 전달되었던 샘플과 달라서 문제소지가 있을 뻔 했는데, 몇년도 대회처럼 키배열이 심상치 않은 키보드는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제기가 되지는 않은 모양...
On-Site 참가팀 증가
올해는 참가팀이 69팀으로 늘어났다. 팀 숫자를 늘리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 대회장 space문제였던 것 같은데 실제로 69팀으로 대회를 치뤄보니 (개인적으로는) 큰 문제 없어 보인다. 새로 생긴 문제는 T-shirts구매비용등 대회가 커지면서 생기는 비용증가라던가, 300인분을 주문했는데 음식이 안남더라... 던가...
대회 도우미들
올해는 알고스팟 관계자분들이 대거 스파이로 암약 대회 도우미로 참여하였다. 그중 김진호(a.k.a. 아스탱)씨는 타이핑 노가다라는 명목 하에 대회 채점실에 침투하는 쾌거를 이룩 끌려오는 바람에 정작 하고싶었던 풍선다는 것은 구경도 못하는 비극을 겪기도 하였다.
몇년동안 꾸준히 대회 도우미로 참여해오신 Nexon소속의 김모씨가 올해도 도우미로 와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Nexon이 로컬 스폰서로 Seoul regional에 참여한지라 'Nexon에서 공식파견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과 동일하게 도우미라고...
작년에는 staff들에게는 NHN에서 나오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불만이 많았는데, 올해는 이분을 Nexon측에 공식으로 파견해서(어?) 교섭한 결과, 후드티도 얻어입고 (사실 아직 안입고 가방에 들어있기는 한데) 스탭중에 모님은 추첨으로 N! D! S! L! 을 상품으로 받기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To be continued...
(나머지는 누군가 문제해설 쓰고 나면...)
이번 대회에서부터 미국 Baylor대학에서 manage하고 있는 관리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시스템이 변경되면서 메뉴얼이라던가사용자 안내가 부족한 면이 많았기 때문에, 'ACM-ICPC Problem 0 - Registration' 라는 우스개소리(라고쓰고 질타라고 읽습니다)가 나오기도 했는데, 내년에는 등록을 좀 더 수월히 할 수 있도록 안내문서라던가 대책이 필요할 듯 하다.
이 시스템은 현재도 시스템 안정화가 이루어지는 중으로 보이며, 이런저런 문제때문에 대회 직전까지 대회 팀 목록을 다운로드 받아서 자동으로 build하지 못하고 일일히 수작업을 해야 했었는데, 이를 본 2006년 대장 staff님 曰, 어떻게든 대회 등록 팀 명단을 먼저 확정지었어야 한다. 라고...
PC^2 UPGRADED
대회에서 사용되는 시스템인 PC^2가 버전 8에서 버전 9로 업데이트 되면서, 지난 버젼이 가지고 있었던, '고정 IP를 할당받지 못한 컴퓨터로는 대회에 참여할 수 없었던' 제약이 해결되었다. 이는 매우 고무적이나 버전 9은 메뉴얼이 부실하고 아직 구현되지 않은 기능들 (자동채점, 필터링, judge가 전체 announce를 PC^2를 통해서 할 수 없는 등)이 많아 자발적으로 버전 9를 사용한 Regional들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최근에는 9.0.4버전을 테스트해주실 '용자'를 모집하고 있었는데, 예전 버전을 버리고 9.0.3버전으로 넘어간 것도 큰 모험(무언가 잘못되면 전부 내 책임)이었는데다가 9.0.3버전에서 충분히 데여서 (근성이 바닥났음. 서버를 옮기고 싶음) 이번 대회에서도 예선때처럼 9.0.3버전을 사용하였다.
사건사고
지난해부터 서울 대회에는 자국내 예선에 한 학교에서 참여하는 팀 숫자의 절반까지만 (소수점 이하는 버림) 본선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룰이 적용된 바 있다. 2007년도의 경우에는 일반참가자들에게는 공지하지 않고 대회 감독님이 팀 지도교수님들에게 일일히 전화연락을 했던 사항이었고, 올해는 이를 공식화 하는 것이 주최측의 의도였지만, 공지 과정에서 큰 잡음이 생긴 관계로 예선대회가 끝난 뒤 이 대회의 거의 유일하게 잘못된 점이라는 질책을 받은바 있다. 후...
서울 대회에서는 매우 드문 일이었던 정답 시비가 벌어졌다. S모대학교 N모팀이 제기한 이 문제는 예선끝나고 나와서 술마시던 스탭들을 패닉상태에 몰아넣은 바 있다. (같이 술마시던 한명은 상황파악을 위해 전화받자마자 겜방으로 달려가고...)
나중에 이 팀은 여기저기에 치여서 상을 하나도 못받았는데, (반 농담으로 '저팀들 연습도 안하는데 뭣하러 상을주나!' 내지 (팀 이름이 No Practice의 약자라는 소문이...) '불쌍하지만 자업자득이다' 식으로 넘어갈뻔 했는데) 이를 가엽게 여긴 대회감독님이 심사위원특별상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수여하시자 "마음이 전해졌다" 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는 훈훈한 뒷이야기가...
마우스 호환문제?!
올해는 정책적으로 USB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PS2 키보드/마우스를 일괄적으로 설치했는데, 대회장에 설치하기 위해 구입된 PS2 마우스가 대회용 컴퓨터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더욱 더 골때리는 문제는 그 마우스를 다른 컴퓨터에 연결하면 작동이 되고, 다른 PS2 마우스를 대회용 컴퓨터에 부착해도 작동이 된다는 점.
예전에는 메이커에 따라 주변장치의 '궁합'이 맞는다. 안맞는다. 를 따지기도 하였지만, 삼성 PC에 LG마우스는 못꼽게 만든것도 아닐테고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결국 업체측에서 새로 다른 마우스 한세트를 구입하여 달아본 결과 잘 작동하더라는...
사실은 키보드가 우리쪽에 미리 전달되었던 샘플과 달라서 문제소지가 있을 뻔 했는데, 몇년도 대회처럼 키배열이 심상치 않은 키보드는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제기가 되지는 않은 모양...
On-Site 참가팀 증가
올해는 참가팀이 69팀으로 늘어났다. 팀 숫자를 늘리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 대회장 space문제였던 것 같은데 실제로 69팀으로 대회를 치뤄보니 (개인적으로는) 큰 문제 없어 보인다. 새로 생긴 문제는 T-shirts구매비용등 대회가 커지면서 생기는 비용증가라던가, 300인분을 주문했는데 음식이 안남더라... 던가...
대회 도우미들
올해는 알고스팟 관계자분들이 대거 스파이로 암약 대회 도우미로 참여하였다. 그중 김진호(a.k.a. 아스탱)씨는 타이핑 노가다라는 명목 하에 대회 채점실에 침투하는 쾌거를 이룩 끌려오는 바람에 정작 하고싶었던 풍선다는 것은 구경도 못하는 비극을 겪기도 하였다.
몇년동안 꾸준히 대회 도우미로 참여해오신 Nexon소속의 김모씨가 올해도 도우미로 와 주셨습니다. 이번에는 Nexon이 로컬 스폰서로 Seoul regional에 참여한지라 'Nexon에서 공식파견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과 동일하게 도우미라고...
작년에는 staff들에게는 NHN에서 나오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불만이 많았는데, 올해는 이분을 Nexon측에 공식으로 파견해서(어?) 교섭한 결과, 후드티도 얻어입고 (사실 아직 안입고 가방에 들어있기는 한데) 스탭중에 모님은 추첨으로 N! D! S! L! 을 상품으로 받기도 하는 등, 많은 성과를 올렸습니다.
To be continued...
(나머지는 누군가 문제해설 쓰고 나면...)
태그 : ACM-IC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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