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에서 사과사먹은 이야기 약간 진지한

사과입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 아니고) 사과입니다.

...... 죄송합니다. 몸에 좋을 것 같고,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사과입니다.




G마켓에서 팔고 있는 껍질채먹는 친환경인증 청송꿀사과 5kg 을 구입해봤습니다.
상자 뜯자마자 하나 꺼내서 수도꼭지 흐르는 물에 북북 문질러 닦은 다음에, 한입 깨물어보았습니다.
입안에서 사과향이 화악~ 퍼지는것이 느껴집니다.

농약을 전혀 안쓰지는 않았겠지만, 어느정도의 농약따위는 가볍게 튕겨낼 수 있는 건강한 20대(?) 라서 괜찮습니다. (어?)

시중가 3만5천원, 판매가 1만5천9백원, 할인 7400원까지 해서 5kg한상자가 8천5백원인데, 상자에 사과가 24개 들어있었으니, 개당 350원 꼴이고,

크기는 대략 주먹만한데, (사진에 있는 마우스 두개 붙여놓은것정도 크기, 생각보다 무지 작긴 한데... 사실 받을때 무슨 이런 X씨알만한걸 넣어줬나 싶기도) 아침저녁으로 심심할때마다 하나씩 으적으적 씹어먹기는 딱 좋은 크기가 아닐까 합니다. 개당 350원짜리 사과가 이정도면 됐지 뭘 더 바라겠습니까?

자, '아침에사과' 같은 사과요구르트도 1000원이 넘는데, 이런 사과 한상자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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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목도리 2008/10/08 01:01 # 답글

    빨간게 너무 앙증맞아요 아삭아삭 저도 먹고싶어요
  • 슬립 2008/10/08 09:46 # 답글

    사진처럼 한입 베어물은 조쉬는 그대로 털썩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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