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횡성 자연휴양림, 복주산 자연휴양림에 다녀왔습니다.
가족 전원이 휴가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동생 휴가는 조정 실패로 3인파티로 출발.
부모님과 상의한 결과 바다로 사람구경가느니, 사람없는 산속에 꾸지기로 했습니다.
가는김에 횡성에서 맛있는 한쿡소도 먹고...
새벽같이 일어나 길막히기 전에 출발했습니다. 6시에 출발하니 아침밥 먹을때에는 이미 횡성 읍내에 도착...
고기를 먹자면 점심때나 되야 먹겠거니... 하고 있었건만, 내친김에 아침부터 고기구워먹었습니다.
한번 호강해보자고 한우 암소 한근에 4만원 가까이 되는 넘는 안심을 사서 구워먹었는데... 아침이라그런지... 그렇게 맛난줄 모르겠더군요. (본전생각)
횡성읍내 시장에서, 정육점에서 고기사들고 2층에 가서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차림이 1인당 4천원이라서 왠지 좀 억울하다 싶기도 하고...
횡성읍에서 이동하다가 대하드라마 토지 촬영장 팻말을 보았습니다.
원체 드라마를 안보는지라 잘 모르겠지만 일단 구경가기로 했는데...
두둥!!!
중간에 횡성테마랜드 차가 들어오길래 물어보니 한동안 개장할 계획이 없다는 것 같군요...
하는수없이 옆에 앉아서 참외하나 깎아먹고 다시 출발.
가는길에 강원참숯이라는 목탄제조업체가 있었습니다. 봉숭아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데, 어머니께서 봉숭아씨 받아다가 화단에 심으시겠다가 씨를 따는데...
갑자기 "까악~!"
만졌는데 갑자기 손안에서 뭐가 움직이더랍니다.
그도 그럴것이...
괜히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라는 노래가 있는게 아니라는;
이렇게 씨앗이 든 주머니를 조금 힘주어 잡으면 톡~ 터집니다.
빌려서 입은 옷을 그냥 가져가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그러고 싶을까... 쯧쯧
가족 전원이 휴가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동생 휴가는 조정 실패로 3인파티로 출발.
부모님과 상의한 결과 바다로 사람구경가느니, 사람없는 산속에 꾸지기로 했습니다.
가는김에 횡성에서 맛있는 한쿡소도 먹고...
새벽같이 일어나 길막히기 전에 출발했습니다. 6시에 출발하니 아침밥 먹을때에는 이미 횡성 읍내에 도착...
고기를 먹자면 점심때나 되야 먹겠거니... 하고 있었건만, 내친김에 아침부터 고기구워먹었습니다.
한번 호강해보자고 한우 암소 한근에 4만원 가까이 되는 넘는 안심을 사서 구워먹었는데... 아침이라그런지... 그렇게 맛난줄 모르겠더군요. (본전생각)
횡성읍내 시장에서, 정육점에서 고기사들고 2층에 가서 구워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차림이 1인당 4천원이라서 왠지 좀 억울하다 싶기도 하고...
횡성읍에서 이동하다가 대하드라마 토지 촬영장 팻말을 보았습니다.
원체 드라마를 안보는지라 잘 모르겠지만 일단 구경가기로 했는데...

중간에 횡성테마랜드 차가 들어오길래 물어보니 한동안 개장할 계획이 없다는 것 같군요...
하는수없이 옆에 앉아서 참외하나 깎아먹고 다시 출발.
가는길에 강원참숯이라는 목탄제조업체가 있었습니다. 봉숭아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데, 어머니께서 봉숭아씨 받아다가 화단에 심으시겠다가 씨를 따는데...
갑자기 "까악~!"
만졌는데 갑자기 손안에서 뭐가 움직이더랍니다.
그도 그럴것이...
괜히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라는 노래가 있는게 아니라는;


어머니께서 밥지을때 넣는다고 숯덩이를 사서 출발했습니다. 여름에는 아무리 신경써서 관리해도 쌀에서 잡내가 난다고;
생각난김에 봉선화 사진 한장...
자연휴양림들이 다 그렇겠지만 정말 산골입니다.
휴양림 입구에 동물 우리가 있더군요. 오리, 거위, 토끼 (토끼장 안쪽을 보니 흙을 파놨습니다. 토끼가 새끼낳을 때가 되면 그렇게 땅을 판다고), 그리고... 타조...(?!)
넓지도 않은 공간에 같혀있는게 좀 불쌍해 보였습니다.
(사슴도 목이 길어서 슬픈데 타조는 오죽하겠습니까...)

자연휴양림들이 다 그렇겠지만 정말 산골입니다.
휴양림 입구에 동물 우리가 있더군요. 오리, 거위, 토끼 (토끼장 안쪽을 보니 흙을 파놨습니다. 토끼가 새끼낳을 때가 되면 그렇게 땅을 판다고), 그리고... 타조...(?!)
넓지도 않은 공간에 같혀있는게 좀 불쌍해 보였습니다.
(사슴도 목이 길어서 슬픈데 타조는 오죽하겠습니까...)
평소에는 거의 못보던 나비며 벌이며 야생화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자연과 하나되는 공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울쪽에서 다람쥐가 쪼르르 달려오더니,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타고 반대쪽 산으로 가는 그런동네...;
여기서는 8평짜리 방에 묵었는데, 방 바로 앞에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습니다.
방들이 4평짜리(독채), 8평/10평(독채), 14평(2층 독채), ... 등등으로 있는 모양인데, 8평짜리가 취사공간, 냉장고등이 호별로 갖추어져 있는 가장 작은방입니다. 4평짜리도 홈페이지에는 가전제품이 없다고 나와있었는데, 관리실에 물어보니 TV는 있고, 냉장고는 공동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 가실분은 관리실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시길..
대략 집 두채에 하나꼴로 평상이 있고, 중간중간 의자도 놓여있어서, 의자에 앉아 계곡물에 발담그고 바리바리 싸들고간 책읽으며 시간보냈습니다.
@물론 야구는 보고...;
계곡 수량은 꽤 많은편. 산에서 바로 내려오는 물이라, 물놀이하기에는 물이 좀 차가움.
숙소 주변으로는 꽃도 심어놓고, 산에 있는 나무에 팻말을 붙여주는 등, 어느정도 신경을 썼다는 느낌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보니 옹달샘이 하나 있더군요.
옹달샘 안에는 깨끗한 물에만 산다는 무당개구리가 한마리 진치고 있었습니다. (옹달샘 대장님이십니다?)
옛날에는 산들에 논이 많아서 무당개구리도 많았는데, 이제는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찍은사진 몇개 붙이는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처음 사진은 백일홍, 파란 꽃은 몸에 좋다고 해서 씨가 말랐다는 달개비, 마지막의 보랏빛 꽃은 엉겅퀴...
마지막의 마지막꽃은 불꽃입니다. ㅌㅌㅌ







자연과 하나되는 공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울쪽에서 다람쥐가 쪼르르 달려오더니,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타고 반대쪽 산으로 가는 그런동네...;
여기서는 8평짜리 방에 묵었는데, 방 바로 앞에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습니다.
방들이 4평짜리(독채), 8평/10평(독채), 14평(2층 독채), ... 등등으로 있는 모양인데, 8평짜리가 취사공간, 냉장고등이 호별로 갖추어져 있는 가장 작은방입니다. 4평짜리도 홈페이지에는 가전제품이 없다고 나와있었는데, 관리실에 물어보니 TV는 있고, 냉장고는 공동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 가실분은 관리실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가시길..
대략 집 두채에 하나꼴로 평상이 있고, 중간중간 의자도 놓여있어서, 의자에 앉아 계곡물에 발담그고 바리바리 싸들고간 책읽으며 시간보냈습니다.
@물론 야구는 보고...;
계곡 수량은 꽤 많은편. 산에서 바로 내려오는 물이라, 물놀이하기에는 물이 좀 차가움.
숙소 주변으로는 꽃도 심어놓고, 산에 있는 나무에 팻말을 붙여주는 등, 어느정도 신경을 썼다는 느낌입니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보니 옹달샘이 하나 있더군요.
옹달샘 안에는 깨끗한 물에만 산다는 무당개구리가 한마리 진치고 있었습니다. (옹달샘 대장님이십니다?)
옛날에는 산들에 논이 많아서 무당개구리도 많았는데, 이제는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찍은사진 몇개 붙이는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처음 사진은 백일홍, 파란 꽃은 몸에 좋다고 해서 씨가 말랐다는 달개비, 마지막의 보랏빛 꽃은 엉겅퀴...
마지막의 마지막꽃은 불꽃입니다. 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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