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re Update"후 팀들이 달리고 있다. 제출 숫자는 많아지고 있지만 좀체 풍선을 받아가는 팀은 없다.
263분. WinterCoders가 G(Signal)문제를 풀고 풍선을 가져간다.
2분 뒤, Inspiration이 풍선을 하나 더 가지고 간다.
266분. Punjab Eagles가 J번을 푸는군요.
역시 266분. 계속 문제를 찔러만보던 ALLCHOL이 결국 한문제를 더 풀고 풍선을 받아갔습니다.
269분. 고려대 J.Lavis가 한번 Output-Format-Error를 받고, 다음 try에서 풍선을 받아간다.
Judge실에서는 '파생상품' 판매가 시도되고 있다. '자~ 지금부터 누가1등하나 맞춰보기합시다'
274분.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종산이 G번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아... 야구 몰라요...
276분. Incoming도 G번을 풀어버렸다. 나중에 사설방송을 보니 '포효가 울려퍼졌다' 라고...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PUCIT Eagles가 제출한 소스코드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 같다.
이제 좀 있으면 풍선 업데이트도 끝난다. 채점실은 계속 밀려드는 run들을 처리하기 바쁘다.
대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Yes보다 No가 더 많지만 팀들이 끊임없이 yes를 받아간다.
288분. 결국 MEN이 아끼고 아껴두던 C번을 풀어갔다.
팀들 정신없다. 냈던소스 또내고 또내고 하고있다.
마지막 1분. 한림대학교 ColorBeans가 낸 D번 문제 소스를 마지막으로 서버실의 300분이 종료되었다.
이제, 대회 지하본부한테는 대회 결과를 확인하고 상장을 찍어야 할 시간이다.
그런데 막상 대회중보다 더 바빠야 할 지하기지에서는, 몸둘바 모르는 스탭들이 얼빠진 얼굴로 천장만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스탭들이 흡연자였으면 뭉글뭉글 구름과자연기가 올라가고 있었을 상황...
말했다. 이렇게 멍하게 있지만 말고 지금 정리할 수 있는 것은 정리하자고.
사실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도 알고 있다. 사실, 지금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 seoul site 뒷담화 2부, 서버실에서 보는 대회진행 끝 -
- 차회 예고 -
""진정한 뒷담화가 시작된다""
주연:
KAIST 좌경룡교수님(대회감독)
PUCIT Eagles
조연(막 순)
BUET(Bangladesh University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 Prof. Mohammad Kaykobad
Chief judge 양태천교수님
시스템위원장 한태숙교수님
최준수교수님(judge)
조환규교수님(judge)
하루
Josh
대회에 참가해주신 모든분들
내외 수고해주신 ACM-ICPC seoul site 채점관 교수님들, staff분들, 도우미분들, 참관자분들, KADO분들, 대회장마련해주신 백범김구선생님, 대회장에서열심히 시스템설치해주신 알앤택분들
ACM-ICPC 외국 스탭분들, RCD분들
우균교수님, 지정훈학생
서울대학교 WABMR
codename '일루'님
'지금 너네가 쓴 컴퓨터 IBM에 보내버린다?'
'빙고!!!! 딱걸렸음'
@공식보고서가 나와야 다음회를 쓸 수 있을텐데요... OTL
태그 : ACM-ICPC










덧글
유키 2007/11/14 00:04 # 삭제 답글
뜨아~ 제일 기대했던 부분은 4주 후에 뵙겠습니다가 되는 건가요 OTL
Being 2007/11/14 00:06 # 삭제 답글
오오...멋있어요 ㅠ_ㅠ
DJ 2007/11/14 02:53 # 삭제 답글
Josh님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영화 예고편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매일 refresh하면서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세요 ㅠㅠ
DJ 2007/11/14 02:53 # 삭제 답글
가장 기대했던 내용 ...다음편이군요.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lazyboy 2007/11/14 21:14 # 답글
제가 아는 내용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겠군요!초동수사에 협조한 사람으로서 흥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럼 훈련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고글 2007/11/15 10:38 # 삭제 답글
다음 글 무지 기대됩니다~흠..훈련 잘 다녀오세용!!!
하루 2007/11/16 15:18 # 삭제 답글
우리의 조쉬님은 목요일자로 훈련소로 끌려가셨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