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M-ICPC는 ACM이 주관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래밍 대회이다.
각 지역대회(Site)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1년마다 있는 세계대회(world final) 진출권을 주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0년부터 대전, 서울등지에서 지역대회를 치르고 있다.
2001년부터, 한국에서 개최되는 지역대회는 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를 겸하고 있다.
Links:
ACM-ICPC world site(http://icpc.baylor.edu/icpc/)
서울 지역대회 site(http://acm.kaist.ac.kr)
10월 31일. 대회 2일전부터 대회장 준비가 시작된다.
대회장은 효창공원 위에 있는 백범 김구 기념관. 내가 처음 대회 본부 staff로 일하게 된 2004년부터 4년째 같은 곳에서 대회를 치르고 있다. 올해에는 대회장 앞에 단상이 생겼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기념관 내부에는 고액권에 들어갈 인물로 백범 김구선생을 밀어주자는 플랭카드가 붙어있었다. 여담이지만, 현재 10만원권 후보로 선정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오후 2시. 대회장은 컴퓨터 설치로 바쁘다. 예년에는 컴퓨터 설치, 네트워크 공사가 밤 늦게나 되어야 끝났다. 작년에는 밤 11시까지 일이 끝나지 않아서 대회 전날 아침에 다시 작업을 해서 설치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오후 8시쯤에 공사가 전부 끝나는 신기록(?)이 수립되었다. 같은 곳에서 4년째 똑같은 공사를 하게 된 업체측에서도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였다고 할까...
11월 1일, 대회 전날.
대회 일을 도와줄 도우미들은 10시까지 대회장으로 도착할 예정. 첫날에 도우미들과 일단 해야 하는 일은 대회용 PC 세팅이다. OS나 필요한 IDE, 컴파일러등은 고스트 이미지로 밀어버리면 되지만, IP설정같이 PC마다 다른 것은 일일히 손으로 해 주지 않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 와서 본 대회장은 슬슬 참가팀 등록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대회장 한켠에 놓여진 네임플레이트들이 특히 눈에 띈다. 지금까지는 길가다 쉽게 볼 수 있는 표지판을 작게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받침대가 있는 쇠막대 위에 팀 이름이 찍혀있는 두꺼운 종이가 물려있는 형태였는데, 이렇게 바꿔놓고 보니 신선한 느낌이다.

올해 도우미중 모님은 어느 팀 이름을 보고, '저건 어느 싸이트를 가봐도 나오는 이름' 이라고 투덜투덜...
예비소집은 별 사고없이 끝났다. 예비소집 문제로는 예년 문제를 사용하는 전통이 생기려고 하는 것 같다.
하긴 새로 문제를 고안해서 주는 것 보다는 이렇게 하는게 편하다.
이렇게 대회 전날까지는 무사 종료.
각 지역대회(Site)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1년마다 있는 세계대회(world final) 진출권을 주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0년부터 대전, 서울등지에서 지역대회를 치르고 있다.
2001년부터, 한국에서 개최되는 지역대회는 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한국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를 겸하고 있다.
Links:
ACM-ICPC world site(http://icpc.baylor.edu/icpc/)
서울 지역대회 site(http://acm.kaist.ac.kr)
10월 31일. 대회 2일전부터 대회장 준비가 시작된다.
대회장은 효창공원 위에 있는 백범 김구 기념관. 내가 처음 대회 본부 staff로 일하게 된 2004년부터 4년째 같은 곳에서 대회를 치르고 있다. 올해에는 대회장 앞에 단상이 생겼다는 점이 눈에 띈다.
기념관 내부에는 고액권에 들어갈 인물로 백범 김구선생을 밀어주자는 플랭카드가 붙어있었다. 여담이지만, 현재 10만원권 후보로 선정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다.


오후 2시. 대회장은 컴퓨터 설치로 바쁘다. 예년에는 컴퓨터 설치, 네트워크 공사가 밤 늦게나 되어야 끝났다. 작년에는 밤 11시까지 일이 끝나지 않아서 대회 전날 아침에 다시 작업을 해서 설치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오후 8시쯤에 공사가 전부 끝나는 신기록(?)이 수립되었다. 같은 곳에서 4년째 똑같은 공사를 하게 된 업체측에서도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였다고 할까...
11월 1일, 대회 전날.
대회 일을 도와줄 도우미들은 10시까지 대회장으로 도착할 예정. 첫날에 도우미들과 일단 해야 하는 일은 대회용 PC 세팅이다. OS나 필요한 IDE, 컴파일러등은 고스트 이미지로 밀어버리면 되지만, IP설정같이 PC마다 다른 것은 일일히 손으로 해 주지 않으면 곤란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고 와서 본 대회장은 슬슬 참가팀 등록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대회장 한켠에 놓여진 네임플레이트들이 특히 눈에 띈다. 지금까지는 길가다 쉽게 볼 수 있는 표지판을 작게 만들어 놓은 것 같은, 받침대가 있는 쇠막대 위에 팀 이름이 찍혀있는 두꺼운 종이가 물려있는 형태였는데, 이렇게 바꿔놓고 보니 신선한 느낌이다.

올해 도우미중 모님은 어느 팀 이름을 보고, '저건 어느 싸이트를 가봐도 나오는 이름' 이라고 투덜투덜...
예비소집은 별 사고없이 끝났다. 예비소집 문제로는 예년 문제를 사용하는 전통이 생기려고 하는 것 같다.
하긴 새로 문제를 고안해서 주는 것 보다는 이렇게 하는게 편하다.
이렇게 대회 전날까지는 무사 종료.
태그 : ACM-ICPC










덧글
DJ 2007/11/11 17:56 # 삭제 답글
'저건 어느 싸이트를 가봐도 나오는 이름' 는 뭘 말하는걸까요.동물이름? 같은걸까요 ;ㅁ;.. accept 같은 ACM을 상징하는 이름일까요... ㅎㅎ 궁금하네요 ~